[헬스코리아뉴스 / 박수현 기자] 경희대학교한방병원은 최근 홍콩 정부 파견단 30명에게 한방병원 시스템을 전파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홍콩 정부에서 경희대한방병원의 환자 및 병원 관리 시스템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공무원 8명과 홍콩 동부 연합 병원 소속 간호사 22명을 파견해 ▲한방 간호 업무 시스템 소개 ▲병원 관리의 질적 향상과 안전성 제고 ▲인력 개발 ▲병동 현장 탐방 등의 구성으로 진행됐다.
김성수 한방병원장은 “이번 교류를 통해 홍콩에서도 우수한 한의학 시스템을 발전시켜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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