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 / 이동근 기자] 동국제약은 4일 서울 서초구 서래마을에 위치한 스튜디오N에서 중년 여성을 대상으로 '훼라민큐(Q)와 함께하는 도자기 핸드페인팅 원데이 클래스'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초벌 도자기에 각자 원하는 도안으로 그림을 그리며, 마음의 여유를 찾는 '도자기 핸드페인팅' 실습 형식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취미생활을 통해 갱년기를 극복하는 방법과, 효과가 입증된 생약성분 의약품을 통한 갱년기 증상의 치료 효과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도 가졌다.
동국제약 담당자는 "갱년기가 되면 대부분의 여성들은 안면홍조, 발한, 우울증 등 다양한 신체적, 심리적 증상을 경험하지만 자연스러운 노화과정으로 여기면서 이를 방치하는 경우가 많다"며 "더욱 많은 분들이 갱년기를 올바르게 인식하고 적극적으로 관리해 나갈 수 있도록 참여형 캠페인을 꾸준히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동국제약은 지난해부터 커피 클래스, 플랜테리어 클래스 등 중년 여성들이 취미활동을 통해 갱년기를 지혜롭게 극복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