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 / 현정석 기자] 세계가정의학회 학술대회가 ‘미래의 일차의료는 가정의학 전문의에게’라는 주제로 10월17일 서울에서 열린다.
대한가정의학회는 6일 서울 광화문 가정의학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가정의학회가 1997년과 2012년 아시아태평양 학술대회를 개최한 경험을 살려 개최하는 이번 행사는 110개국 약 3000명의 일차의료의가 모일 전망이다. 5일동안 220개의 워크샵과 세미나가 진행되고 총 1700여 편의 논문이 발표되며 화이자와 MSD가 메인스폰서로 100여개의 기업과 기관이 참여한다.
한편, 이번 세계학회는 미국가정의학회의 연수평점이 인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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