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렘피어, 부작용 적은 제제 원하는 환자들에게 호응 얻을 것”
“트렘피어, 부작용 적은 제제 원하는 환자들에게 호응 얻을 것”
  • 현정석 기자
  • 승인 2018.09.05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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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렘피어 기자간담회에서 윤상웅 교수가 발표를 하고 있다.
트렘피어 기자간담회에서 윤상웅 교수가 발표를 하고 있다.

[헬스코리아뉴스 / 현정석 기자] 얀센의 중증건선치료제 '트렘피어(구셀쿠맙)'이 급여화 뒤 처방량이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분당서울대학교병원 피부과 윤상웅 교수는 5일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열린 한국얀센 기자간담회에서 “트렘피어는 IL-23만 억제해 다른 약들 보다 이상반응이 적어 안정적이고 재발 위험이 적다. 안정적이고 부작용이 적은 약제를 선호하는 환자들에게 호응이 좋을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윤상웅 교수는 “건선은 증상의 악화와 호전이 반복돼 완치가 어려운 만성염증질환으로 꾸준한 치료로 증상을 조절하고 통제해야 한다”며 “임상에서 지속적인 피부 병변 개선 등 유의미한 결과를 보인 트렘피어가 이번 급여 승인으로 환자들에게 보다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치료 효과를 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트렘피어는 보건복지부 개정 고시에 따라 9월 1일부터 광선요법 또는 전신치료요법을 필요로 하는 중증 성인 판상 건선치료제로 급여 적용을 받는다.

급여 대상은 6개월 이상 지속되는 만 18세 이상 만성 중증 판상 건선 환자 가운데 ▲판상 건선이 전체 피부 면적의 10% 이상 ▲PASI(Psoriasis Area and Severity Index) 10 이상이면서 ▲메토트렉세이트(Methotrexate; MTX) 또는 사이클로스포린(Cyclosporine)을 3개월 이상 투여하였음에도 반응이 없거나 부작용 등으로 치료를 지속할 수 없는 경우 혹은 ▲피부광화학요법(PUVA) 또는 중파장자외선(UVB)으로 3개월 이상 치료했음에도 반응이 없거나 부작용 등으로 치료를 지속할 수 없는 경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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