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 / 박수현 기자] 한림대학교춘천성심병원은 4일 오후 2시 병원장실에서 춘천북부노인복지관과 지역사회 어르신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에 따라 한림대학교춘천성심병원은 춘천북부노인복지관 회원들이 응급상황을 겪게 될 경우, 신속한 의료지원을 한다. 또 취약계층, 형편이 어려운 가정에 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재준 한림대춘천성심병원장은 “양 기관이 함께 지역사회 어르신들과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가정을 위해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헬스코리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