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 / 안상준 기자] 휴온스그룹은 오는 7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리는 '2018년 한국 제약·바이오산업 채용박람회'에 참가한다.
이번 채용을 통해 선발되는 인턴 사원들은 수습기간 3개월을 마친 뒤 내년 상반기 공채 지원 시 서류전형과 1차 면접 없이 바로 최종 면접을 볼 수 있는 우대 혜택을 받게 된다.
회사 측은 그룹의 성장을 이끌어갈 도전적이고 창의적인 인재를 선발할 예정이며, 단순 '스펙'보다는 직무 적합성을 중점적으로 평가할 계획이다.
휴온스글로벌 윤성태 부회장은 "글로벌 제약·바이오 산업의 리더를 꿈꾸는 취업 준비생들에게 이번 채용은 아주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특히 매년 두 자릿수 성장을 이어가고 있는 휴온스 그룹의 일원이 돼 그 꿈을 실현해 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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