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 / 현정석 기자] 글로벌 제약과 바이오, 의료기기, 원료분석기기 등 의료‧제약 산업 관련 기업이 참여하는 국제 의료 산업 전시회 ‘CPhl코리아 2018’이 개막했다.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28일부터 3일간 개최하는 이 전시회는 식품의약품안전처, 충북테크노파크,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안전성평가연구소가 후원했다. 국내사 중에는 CJ헬스케어, 동국제약, 유한킴벌리 프로페셔널, 풍림부무약, 한국유나이티드제약, 한국콜마, 화일약품, 휴온스, 휴온스내추럴 등이 참여했다.
유비엠코퍼레이션 관계자는 “올해 전시회는 18개국 190개 국내외 제약사가 참가하고 5000여명 이상의 방문객과 바이어가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참가업체 규모가 전년 대비 약 10% 증가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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