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 / 박수현 기자]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바른미래당 최도자 의원과 한국청능사협회는 28일 오후 1시30분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실에서 ‘청능사국가자격제도 도입을 통한 선진국형 청각관리서비스 제공 방안 토론회’를 연다.
이번 토론회는 최도자 의원이 올해 3월 최도자의원이 청능사를 국가자격으로 만드는 법안을 대표발의한데 것에 따른 것으로 ▲우리나라 청각관리서비스의 현황과 보청기 적합, 청능재활훈련 등을 위한 전문인력의 필요성 ▲법으로 자격기준을 정하는 문제 등의 내용으로 진행한다.
한국청능사협회 이정학 회장이 발제를, 한국청각언어재활학회 최철희 회장이 좌장을 맡는다.
토론자로는 ▲김주경 국회입법조사처 입법조사관 ▲조창현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청각사 위원회 위원장 ▲이경원 한국청각학교수협의회 회장 ▲이진형 한국보청기협회 회장 ▲탁여송 대안노인회 노인지원재단 사무처장 ▲곽순헌 보건복지부 의료자원정책과장이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