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 / 안상준 기자] 종근당 120기 신입사원 70여명은 20일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넋을 기리며 헌화와 묘역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들 신입사원은 현충탑에서 순국선열에게 참배한 뒤 묘역으로 이동해 묘비를 닦고 묘비 주변의 잡초와 시든 꽃을 정리했다.

종근당 관계자는 "이번 봉사활동은 사회에 첫 발을 내딛는 신입사원들에게 나눔의 정신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했다"며 "봉사활동을 통해 느낀 이웃 사랑의 마음을 적극 실천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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