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 / 안상준 기자] 동성제약은 지난 13일 강서구 기아대책 대회의실에서 후원물품 전달식을 갖고, 1억1000만원 상당의 모기 기피제 ‘파라키토’ 7300개를 전달했다.
이번 후원은 전 세계 곳곳에서 취약계층 아동 사망의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는 말라리아 감염을 예방하고 국내 소외계층 지원 사업에 동참하기 위해 기획했다.
동성제약 이양구 대표이사는 ”61년 동안 경영 활동을 이어오며 고객으로부터 받은 사랑을 사회에 환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방법을 항상 고민해왔다“며 ”동성제약의 후원물품이 국내외 취약 계층 지원 사업에 유용하게 사용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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