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의 ‘국민 일꾼’ 개그맨 이수근이 두 아이의 아빠가 된다.
23일 이수근 소속사 측근에 따르면 최근 이수근의 아내 박지연씨가 임신 8주째라는 진단을 받았다.
지난해 3월 2일 11살 연하 박지연씨와 결혼한 이수근은 결혼 5개월 만에 건강한 첫째 아들을 득남, 이후 약 10개월 만에 둘째 아이를 임신했다.
특히 그는 오는 8월 3일 서울 여의도 63딩에서 첫째 아들 이태준 군의 돌잔치를 앞두고 있는 상황에 둘째 아이 임신 소식을 전해들어 기쁨을 두배로 얻게 됐다.
이수근은 소속사를 통해 “이틀 전에 아내의 임신사실을 알게 됐다”며 “너무 기쁘다”고 행복한 심경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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