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당첨자는 전주시에 위치한 한 슈퍼마켓에서 수동으로 1등 당첨 번호를 적어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8일 추첨에서 5,13,14,22,44,45 등 6개 숫자를 적어내 1등에 당첨된 사람은 모두 40억3400만원에 달하는 당첨금을 받을 예정이다.
1부터 45까지의 숫자 중 6개를 맞히는 로또 1등 당첨 확률은 814만5060분의 1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같은 1등 중복 당첨은 지난 1월과 3월에 이어 올들어 세번째다. 지난 1월 대구에서, 지난 3월 경남에서 이와 비슷한 상황이 벌어졌었다. <조인스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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