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식품산업연구센터 활용 기능성식품 연구 지원 강화키로
전남도, 식품산업연구센터 활용 기능성식품 연구 지원 강화키로
  • 김지영 기자
  • 승인 2009.07.12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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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의 땅 전라남도가 지역 비교우위 자산의 산업화 일환으로 건강기능성식품 연구 개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박준영 전라남도지사는 지난 10일 전남식품산업연구센터를 방문, “식품산업을 1차가공 산업에서 한단계 넘어서 건강기능성식품, 의약품까지 개발하는 등 고부가가치산업으로 육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지사는 이날 식품산업연구센터에서 김영주 (주)켐포트 대표이사와 정경희 전남식품산업연구센터장, 고철종 생산지원팀장, 나종욱 기획관리팀장, 김기명 연구개발팀장 등으로부터 기업 현황설명을 듣고 생산시설을 시찰했다.

박 지사는 이날 현장방문에서 “식품산업을 1차가공 산업에서 한단계 넘어서 건강기능성식품 생산, 나아가 의약품까지 개발해 고부가가치의 산업으로 육성해야 한다”며 “2008년 전라남도중소기업대상 동상 수상 기업인 (주)켐포트의 성공신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전남식품산업연구센터를 활용한 공동연구, 생산지원을 강화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주)켐포트는 지난 2001년 천연물 정제기술과 생물공학 제품의 상업화 기술을 기반으로 설립된 기술집약형 벤처기업이다. 응용 및 상업화 기술개발에 다앙한 경험과 노하우를 겸비해 기능성 고도불포화 지방산(EPA, DHA)과 폐수처리용 미생물 생균제를 개발, 상업화함으로써 일본, 유럽, 중국 등 해외 시장에 수출해오고 있다.

특히 오메가-3지방산의 경우 그동안 국내에서 저농도제품(EPA&DHA 30% 이하)만 건강기능식품으로 판매할 수 있도록 제한돼 (주)켐포트는 우수한 고농도(EPA&DHA70% up)제품을 생산하고도 국내에 시판하지 못하고 전량 미국, 유럽에 수출해왔으나 최근 식약청으로부터 ‘건강기능성식품 기능성 원료인증서’를 획득, 국내 판매의 길이 열려 건강기능성 식품 육성에 탄력을 받게 됐다.

한편 전남식품산업연구센터는 (주)켐포트와 EPA를 이용한 새로운 건강기능식품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헬스코리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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