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헌은 최근 한 언론매체를 통해 현재 4살 된 아들이 있으며, 둘째가 태어날 예정이라고 당당하게 밝혀 현재 미니홈피에 팬들의 응원이 쇄도하고 있다.
지난 2000년 배우 윤다훈은 MBC 시트콤 ‘세 친구’로 한창 인기를 끌고 난 후 갑작스럽게 군 복무 시절 만났던 여성과의 사이에서 얻은 딸이 있다고 공개해 팬들을 놀라게 했지만 오히려 긍정적인 반응을 얻으며 응원이 쇄도했다.
남성 듀오 듀크 출신 김석민도 미혼으로 알려져 있었으나 2001년 6살 된 아들이 있다며 함께 지내지 못해 안타까운 심경을 밝힌 바 있다.
배우 김승현도 2003년 여자친구 아버지의 호적에 올라가 있는 딸에게 당당한 아버지가 되기 위해 딸이 있다고 고백했다.
또 연자 연예인 중에서는 1972년생이지만 동안외모를 자랑하는 탤런트 김가연이 초등학교에 다니는 딸이 있다고 밝혀 관심이 주목됐다. 김가연은 1995년에 결혼해 딸을 출산했으나 결혼 3년 만에 이혼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밖에도 개그맨 ‘만사마’ 정만호 ‘리마리오’ 이상훈도 뒤늦게 결혼 사실을 밝히고, 아들이 있다고 밝혀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 처럼 스타들의 뒤늦은 고백에 네티즌들은 “당당하게 밝히는 모습이 보기 좋다” “마음 고생이 많았을텐데 아들과 딸에게 당당한 아버지와 어머니로 행복하길 바란다” “연예인이기 때문에 고백이 쉽지 않았을텐데 모두 용기내서 고백하는 모습이 멋있다”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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