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국제스포츠 경기에 참여하기 위해 지난 6월 13일 입국하는 과정에서 동료 선수 1명이 검역과정에서 신종인플루엔자 확진환자로 확진되어, 항공기내 접촉자로 분류되어 경기 참가가 배제되고 별도의 시설에 격리되었다.
격리된 선수단은 6월 13일 이후 항바이러스제를 복용하였고, 격리기간 중에 추가환자 발생도 없었으며 건강상태가 매우 양호하여, 전문가 자문회의를 거쳐 6월 18일 격리를 해제하기로 결정하였다. <헬스코리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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