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현화는 지난 11일 자신의 미니홈피 사진첩에 ‘우리 운동하자구요~!’라는 제목으로 비키니 입은 사진 3장과 함께 건강한 몸매를 갖게 된 비결을 공개했다.
곽현화는 “운동보다 식이요법으로 몸만들기에 치중했던 나. 처음으로 정말 열심히 하루 2시간씩 댄스와 웨이트 트레이닝을 했다”며 “물론 예전에도 운동을 안했던 건 아니지만 한 달 이상 이렇게 꾸준히 운동한건 이번이 처음아닐까?”라고 말했다.
이어 “예전보다 체력도 훨씬 좋아지고 피부도 좋아지고 기분도 좋다. 우울 할 때면 한없이 우울해져서 마구 먹거나 술 마시거나 몸에게 좋지 않은 짓만 잔뜩 했던 내가 이제는 조금 우울해지거나 쳐질 때면 자연스레 운동화를 신는다”며 “여러분도 한 달만 참고 운동해보세요”라고 보는 이들에게 운동을 권유하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그때부터는 운동하고 싶어서 나도 모르게 몸이 근질거리는 기분 느낄수 있을꺼예요”라며 “올 여름 멋지게! 아니 여름 뿐 아니라 일 년 내내 멋진 나를 만들어 보자구요! 파이팅♡”이라며 글을 마무리 지었다.
곽현화 미니홈피에 방문해 사진을 접한 팬들은 “예쁜 몸 만드셨네요” “이쁘네요 앞으로도 힘내세요!” “신이내린 몸매 소중히 잘 간직해요” “환상적인 몸매”등의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2007년 3월 KBS 22기 공채 개그맨으로 연예계에 발을 내딛은 곽현화는 지난해 스타화보를 통해 비키니 몸매를 드러내 세간의 주목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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