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재훈은 최근 진행된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아침>녹화에 아내 이효림씨와 함께 참여해 첫 만남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그동안 숨겨왔던 결혼생활 등을 공개했다.
또한 탁재훈은 결혼 전 아내가 재력가 집안의 딸이라는 소리에 결혼을 결심했다는 루머와 결혼 후에도 사이가 좋지 않아 별거 중이라는 등 현재 아내가 제주도에 떨어져 살고 있다는 억측에 대해 진실을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슈퍼모델 출신인 탁재훈의 아내 이효림씨는 현재 강남에서 요리스튜디오를 경영하고 있는 요리 연구가로 이날 녹화에서 요리 솜씨 뿐만 아니라 수준급의 꽃꽂이 실력 등 남다른 인테리어 안목까지 갖추고 있어 제작 관계자들을 놀라게 했다.
방송은 오는 19일 오전 9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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