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미다 측, “장윤정 맞선남 오해풀고 글 자진삭제 했다” 해명
골미다 측, “장윤정 맞선남 오해풀고 글 자진삭제 했다” 해명
  • 윤은경 기자
  • ddandara@hkn24.com
  • 승인 2009.06.17 14:39
  • 댓글 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SBS <일요일이 좋다-골드미스가 간다> 시청자 게시판
SBS <일요일이 좋다-골드미스가 간다> 제작진이 가수 장윤정과 맞선을 맞던 치과의사 채 모씨의 심경 글과 관련해 해명했다.

17일 ‘골드미스가 간다’(이하 골미다) 제작진은 ‘골미다’ 시청자 게시판에 채 모씨가 남긴 글과 관련해 제작진의 입장을 밝히며, 채 씨의 오해를 풀었다고 밝혔다.

제작진은 “두 분이 맞선을 본 날은 4월 18일로 장윤정 씨와 노홍철 씨의 연애 시점은 그로부터 한 달 후인 5월 7일 타 방송 프로그램 녹화후 입니다”라며 “맞선을 볼 당시 장윤정 씨와 노홍철 씨는 친구 사이였고, 장윤정 씨는 순수한 마음으로 맞선에 나오셨다”라고 전했다.

이어 “최종 결정시 신동엽 씨 대신 노홍철 씨가 MC를 본 이유는 원래 프로그램 녹화가 4월 13일 에정이었는제 장윤정 씨의 스케줄 때문에 4월 18일에 촬영을 하게 됐고, 때마침 신동엽 씨의 해외 출장이 잡혀 있어 노홍철 씨가 대신 진행을 하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제작진은 “이 같은 상황을 채 씨에게 설명해 본인이 오해를 풀고 올린 글을 자진 삭제 했다”고 덧붙여 제작진이 채 씨의 글을 임의로 삭제했다는 오해에 대해서도 해명했다.

이날 채씨는 ‘골미다’ 게시판을 통해 “두 분이 연인 사이인지 적어도 발전해 나가는 관계였다면 저는 방송 출연을 고사 했을 것입니다”라며 “대중 앞에서 웃긴 바보가 된 느낌입니다” 등의 억울한 심경을 토로한 바 있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1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변명 2009-06-19 16:41:53
변명같네요..그전부터조금은 사귀었겠죠.아무리 금방사귀기로하고 방송나왔겠어요,

      • 회사명 : (주)헬코미디어
      • 서울특별시 마포구 매봉산로2길 45, 302호(상암동, 해나리빌딩)
      • 대표전화 : 02-364-2002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슬기
      • 제호 : 헬스코리아뉴스
      • 발행일 : 2007-01-01
      • 등록번호 : 서울 아 00717
      • 재등록일 : 2008-11-27
      • 발행인 : 임도이
      • 편집인 : 이순호
      • 헬스코리아뉴스에서 발행하는 모든 저작물(컨텐츠, 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복제·배포 등을 금합니다.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이슬기 02-364-2002 webmaster@hkn24.com
      • Copyright © 2024 헬스코리아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admin@hkn24.com
      ND소프트
      편집자 추천 뉴스
      베스트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