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北京)대 인민병원 의사와 간호사, 직원들이 환자에게 사용하지 말아야 할 금기어 4개가 화제.
첫째가 '다음에 또 오세요' 둘째가 '살이 많아서 혈관을 못 찾겠다' 셋째가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다른 사람을 찾아보세요' 넷째가 '어이'(환자를 부를때)
병원은 이러한 서비스수칙을 담은 수첩을 제작해 의사와 간호사, 직원에게 배포하고 이름과 5자리 고유번호가 인쇄된 명패를 반드시 패용하도록 했는데 그 이유는 환자들이 불친절한 직원을 쉽게 기억해 고발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라고...
공산당도 변하긴 변하는 모양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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