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현희는 최근 스포츠 조선과의 인터뷰를 통해 전 남편 신동진 아나운서와의 결혼생활과 이혼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털어놨다.
노현희는 인터뷰에서 6년간의 결혼생활에 대해 “결혼생활이 알려진 것과 달리 평탄치 못했고, 불행한 만남이었던 게 사실”이라고 밝혔다.
또 노현희는 결혼 후 끊임없는 불화설을 부인하며 방송을 통해 결혼생활이 행복하다고 밝혔던 것에 대해 “연예인으로 살면서 어쩔 수 없는 표정관리 였다”며 “좋은 관계를 복원해보려고 노력했지만 혼자 힘으론 불가능해 많이 괴롭고 힘들었다”고 고백했다.
또한 노현희는 이혼 후 자신을 둘러싼 루머와 각종 악성댓글로 인해 상처 받아았던 마음도 털어 놨다.
노현희는 지난 2003년 5월 신동진 아나운서와 결혼했으나 지난해 12월 합의 이혼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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