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도 노무현처럼 죽어라”
“김대중도 노무현처럼 죽어라”
전여옥 팬클럽 회장 독설 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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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9.06.13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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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전여옥 의원의 팬 클럽 회장인 ‘전여옥을 지지하는 모임(전지모)’ 최정수 회장이 “김대중 전 대통령도 노무현 전 대통령처럼 자살하라”는 글을 올려 파문을 낳고 있다. 

최씨는 12일 ‘전지모’ 홈페이지에 ‘김대중씨의 국가내란죄성 발언에 대한 전지모의 입장’이라는 성명서를 통해 “고 노무현 전대통령의 자살로 좌파들은 고기가 물은 만난듯 고인의 이름을 팔아먹고 있다. 중요한것은 민주당, 진보세력들은 분명히 노무현 전 대통령의 자살을 최대한 이용하여 이익을 챙기려하고 있고 또한 어느정도 수확을 얻고있는것도 사실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김대중씨도 차라리 노무현 전대통령처럼 자살을 해라!! 그러면 또한번의 한무리들의 굿판이 경복궁앞에서 벌어져 또한명의 자살열사가 될수 있으니 말이다”라고 독설을 퍼부었다.

최씨는 또 “김대중씨!! 바위에 올라갈 힘이 없으면 본인 자택 2층 옥상에서도 가능할 것이다. 자신이 없으면 본인의 마음의 고향 북으로 돌아가길 우리는 바란다”고 요구했다.

[성명서]김대중씨의 국가내란죄성 발언에 대한 전지모의 입장

행동하는 양심!!


김대중씨(전 대통령)가 과거 4,5공때 사용했던 용어이다.

당시 시대 상황과 정치적 현실이 위 김대중씨가 말한 것이 민주화를 요구하는 국민들에게 공감을 얻었다.

20년 이상이 지난 휠체어를 타고와 바짝 찌그러진 모습과 잘돌아가지 않는 혀로 지금 외치는 모습은 노인 치메를 떠나 저승의 문턱에서 과거의 필름 한장면을 다시 뒤새김질하는 모습니다.

고 노무현 전대통령의 자살로 좌파들은 고기가 물은 만난듯 고인의 이름을 팔아먹고 있다.

중요한것은 민주당, 진보세력들은 분명히 노무현 전 대통령의 자살을 최대한 이용하여 이익을 챙기려하고 있고 또한 어느정도 수확을 얻고있는것도 사실이다.

김대중씨도 차라리 노무현 전대통령처럼 자살을 해라!!

그러면 또한번의 한무리들의 굿판이 경복궁앞에서 벌어져 또한명의 자살열사가 될수 있으니 말이다.

전직 대통령으로 국민의 화합을 주장해도 부족할 상황에서 국민을 분열하고 더 나아가 현 정권에 저항하라는 명령을 내리는

김대중씨는 국가 내란죄로 전직대통령 예우를 박탈해야 할것이다.

모 정당의 대변인의 말처럼 주소지를 북한으로 옮기던지 자살을 통하여 본인의 뜻을 지지자들에게 전하여야 할것이다.

노벨 평화상 수상자가 정권에 항거하라고 하는 김대중씨는 이젠 살만큼 살았다고 생각하는바 차라리 국민앞에서 사라지든지

아니면 본인이 은덕을 베푼 북한으로 돌아가 편한 여생을 보내는 것이 나을 것이다.

김대중씨!!

바위에 올라갈 힘이 없으면 본인 자택 2층 옥상에서도 가능할것이다..

자신이 없으면 본인의 마음의 고향 북으로 돌아가길 우리는 바란다.

이젠 국가를 위하라고 요구하지 않게다!!

민족을 위하여 둘 중 하나를 선택하는 시기에 온것은 확실한것 같다,

부디 현재의 상태로 힘들겠지만 현명한 판단을 바란다.

2009년 6월 12일

전여옥을 지지하는 모임 회장 최정수

최씨는 13일에도 두번째 성명을 냈다. 최씨는 두번째 성명에서 김대중 전대통을 ‘대통령이라는 자가’라고 표현하는가하면, “지금까지 전직대통령들께 ' 전 ****대통령'이라 표현했는바 김대중씨에 대하여는 전직 대통령이란 표현을 쓰지 않겠다”고 밝혔다.

아래는 13일 성명서 전문.

금일 전지모의 성명서에 대하여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고 있어 부득히 2차 의견을 밝히고자 합니다.

전지모는 지금까지 행동해오면서 상식에서 벗어나지 않고 활동해 왔습니다.

한분의 정치인의 지지자 모임인 동시에 대한민국의 모든분들이 바로갈수 있는 정체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한때 민주당 모 의원과의 마찰이 있었지만 그분도 국가를 사랑하는 분이기에 아름답게 마무리를 한 부분도 있었고 우리 전의원님이 속한 한나라당에도 때로는 강한 질첵을 했습니다.

그러나 현재의 시국은 그야말로 국민들로 볼때 여,야구분없이 상식이하입니다.

그럼에도 전직 대통령이라는 자가 국민을 화합하고 정치인들에게 조언을 하여하함에도 국민들에게 세상을 엎으라는 식의 발언을 보면서 저희 전지모는 인내의 한계를 느끼었습니다.

김대중씨가 국민에게 진정 무엇이 올바른 것인가에 다시한번 생각하고 진정으로 사과를 해야할것입니다.

국민을 생각하지않고 이념이 다른 한 부류만 생각한 부분에는 분명한 오류가 있는 것입니다.

다른 논객의 말이아닌 전직 국가통치권자로써 어떤말을 하여야 하는것은 본인이 더 잘 알것입니다.

전희 전지모는 김대중씨의 앞으로 발언에 대한 책임부분을 지켜보면서 적극 대처해 나갈것입니다.

진정 국민앞에 사과할때 전지모의 입장을 다시 정리하겠습니다.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모든분들!!

더이사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죽음이 헛되지않게 하려면 그분을 이용하여서는 안됩니다.

아름다움은 고히 간직하여야하며 그 자체를 이용하려 한다면 쉽게 훼손될수밖에 없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이에 전지모는 공식적으로 지금까지 전직대통령들께 ' 전 ****대통령'이라 표현했는바 김대중씨에 대하여는 전직 대통령이란 표현을 쓰지 않겠습니다.

대한민국을 진정사랑하고 국민이 무엇을 원하는지 모든 분들이 알기를 바라면서....

2009년 2월 13일

전여옥을 지지하는 모임 회장 최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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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초 2009-06-16 22:28:17
못난사람옆에는 역시 못난이 뿐이구나 지금에 정세를 잘 파악을 해야지그라고민심을보 고잘난척해야지 인간아너가접시물에코박고가시지바이바이

vincent 2009-06-14 22:57:30
당신이 진정으로 전여옥의원을 지지한다면 이렇게 말하면 안된다. 단지 전여옥의원에게

누가 될 뿐이다. 차라리 전지모 회장직 내놓고 개인의 입장에서 이런 이야기를 해라.

그 나물에 그밥? 2009-06-13 22:17:30
당신같은 또라이가 있어 좋아 ㅋㅋㅋ
전 여사는 대중님이 그렇게 부럽나?

쓰레기는 거름이라도 하는데, 걸레는 어데 쓰는교?

전 남옥입니다 2009-06-13 19:01:15
전여옥 니 표현대로라면
이건 머 백주대낮에 남여가 홈피에서 만나서...뭔 일 하느교?
여옥아 !! 정수야 !! 정신차려라....

고려장 2009-06-13 19:00:11
20년 이상이 지난 휠체어를 타고와 바짝 찌그러진 모습과 잘돌아가지 않는 혀로 지금 외치는 모습은 노인 치메를 떠나 저승의 문턱에서 과거의 필름 한장면을 다시 뒤새김질하는 모습니다.
나이먹은모습을 비난하다니! 어르신들 나이드시면 고려장시켜드리자는 법만들자고할사람이네............

저승의 문턱에서 과거의 필름 한장면을 다시 뒤새김질하는 모습니다.

ㅇㅇㅁㄴㅇㅁㅇ 2009-06-13 18:54:47
최정수 공개처단에 투표

3213123123 2009-06-13 18:53:57
최정수 공개처단에 한표

미친년놈들 2009-06-13 18:53:29
벌건 백주 대낮에 왠 미친년이 설치더니만 거기에다 미친놈도 다 모여있네..
다 뒈져랴. 벌건 백주대낮에 호텔에 가면 안되다는 년놈들아...

저ㄴ 여 오 ㄱ 2009-06-13 18:29:21
아 정말 짜증난다 대한민국이 왜이런 기회주의자들로 넘쳐날까.
언제까지 이런 짜증나는 뉴스를 들어야하는건지..

2009-06-13 18:23:49
일단 찔러보고 아니면 말고라는 식의 전지모

더럽네 진짜 ...

리더가 개판이니 쫄따구들도 개판이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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