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고시 합격후 연수원에서 5급신입리더과정을 이수하며 '정부정책사례 평가' 프로젝트 중 의약분업제도를 선택한 김만수·백혜경·손중근 씨(행정시무관시보) 등 연수생은 이날 오후 4시 의협을 방문, 박대변인의 친절한(?)설명을 들었다고...
박 대변인은 "일부 정책입안자와 개혁세력이 '정책적 조급증'으로 인해 성급하게 분업시기를 결정했으며, 정치논리에 의해 순수한 정책적 대안이 묵살되는 등 국민적·사회적 협의가 결여된 채 강제적으로 실시됐다"며 준엄하게 꾸짖엇다고...
이 소식을 들은 사람들은 '시골의사'란 닉네임으로 증권가를 주름잡던 그의 실력이 나온게 아니냐는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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