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아비브에 거주하는 한 여자가 어머니를 위해 깜짝 선물로 새 매트리스를 산 다음 어머니가 사용해 온 옛 매트리스를 버렸다.
이를 뒤늦게 알게 된 어머니가 매트리스에 100만 달러가 숨겨져 있다며 난리를 피워 찾아 나섰으나 환경미화원이 쓰레기를 모두 수거해 가버렸다.
10일 이스라엘 언론들은 매립지 직원들이 매트리스 수색작업을 돕는 한편, 사람들이 접근하지 못하도록 매립지 경계근무를 강화했다고 보도했다.<헬스코리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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