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에 접어든 세계적인 팝스타 마이클 잭슨이 피부암에 걸려 고생하고 있다는 보도와 나와 그 진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영국 언론들은 마이클 잭슨이 지난 달 의사들로부터 피부암 진단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마이클 잭슨은 몸에 반점들이 생겼는데 검사 결과, 목의 반점들은 피부암 세포이며 얼굴의 반점들은 피부암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는 것.
그러나 잭슨측은 "잭슨은 어느 질병도 갖고 있지 않다. 그는 지금 최고의 건강상태를 유지하고 있다"며 영국 일간지 텔레그래프와 더 선 등 언론보도를 부인했다.
언론들 역시, 그의 피부암은 초기에 발견돼 치료 가능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마이클 잭슨은 마스크와 수술용 모자를 착용한 채 미국 베벌리힐스의 피부과 병원을 드나드는 모습이 자주 보도된 바 있다.
잭슨은 또 올해 2월 코 성형수술의 후유증으로 슈퍼박테리아 감염설에 휩싸이기도 했다. <헬스코리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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