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병원, 삼킴 장애 클리닉 개설
전북대병원, 삼킴 장애 클리닉 개설
  • 윤은경 기자
  • admin@hkn24.com
  • 승인 2007.06.28 14:54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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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학교병원 재활의학과에서는 ‘삼킴 장애(연하곤란) 클리닉’을 개설해 6월 말부터 삼킴 장애가 있는 환자들을 대상으로 정확한 진단 이후 ‘삼킴 장애 재활 및 식이요법’ 치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삼킴 장애가 생기면 근육, 골격, 신경 및 기타 연부조직 등의 이상으로 음식물을 삼키는데 시간이 걸리거나, 음식의 일부가 입이나 코에서 역류되는 현상, 심할 경우 식도가 아닌 기도를 통해 음식물이 폐로 유입돼 흡인성 폐렴이나 질식 등이 발생할 수 있다.

의료진은 “지속적인 삼킴 훈련과 식사 방법의 조절이 환자들의 연하 능력을 향상시키고, 호흡기의 음식물 흡인에 의한 사망률도 낮추게 되며, 재활치료 기간도 줄이게 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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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아 2007-07-03 17:58:13
잘 아시겠지만 병은 그냥 두시면 커집니다. 아픈데 치료 안 하면 더 아파집니다.
병원 가세요....ㅡㅡ

김유리 2007-07-03 17:17:51
며칠전부터 심하게 소화가 안되고 답답을 넘어서 위가 정지된 느낌에 두렵움까지 동반되어 따고 토해내기를 반복 합니다.(거의119 부를지경)얼마전부터 아니 쫌 꾀 된것같네여 몸에 군데둔데 가끔 멍이 들다 수일이 지나 없어지구 합니다 지금두 손등에 엄지손가락 만한 멍이 들었어여. 전 술을 아주 자주 마십니다 꾀 됬어여 술에 마니의지 합니다.. 그리구 속이 안좋을때 오바이트를 하는게 습관처럼 됬어여.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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