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관계 하면 키 빨리 커”…친딸 상습 성폭행
“성관계 하면 키 빨리 커”…친딸 상습 성폭행
  • 헬스코리아뉴스
  • admin@hkn24.com
  • 승인 2009.05.13 15: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미성년자인 친딸을 상습 성폭행한 40대 중국 남성에게 중국 법원이 8년형을 선고했다.

중국 언론에 따르면 다리가 불편한 청씨로 알려진 이 남성은 부인이 일을 하러 간 사이 “성관계를 하면 키가 빨리 큰다”고 속여 맏딸을 성폭행했다.

지난 2007년 7월 이 남자는 술을 마시고 딸을 성폭행하려다 옆에 있던 다른 두 딸 때문에 포기했다. 하지만 바로 다음 날 장녀를 자신의 방으로 불러들여 성폭행했고 이후 1년이 넘게 상습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지난해 8월 집에 돌아온 딸의 어머니는 딸들이 달라진 것을 느끼고 무슨 일인지 추궁한 끝에 남편의 범행사실을 듣고 경찰에 신고했다.

법원은 지난 5일 청씨에게 8년 형을 판결했지만 이 소식을 들은 중국 네티즌들은 “사형에 처해야 한다” “용서가 되지 않는다” “죽여야 한다” “역겹다” 등의 의견을 올렸다. <조인스닷컴>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회사명 : (주)헬코미디어
  • 서울특별시 마포구 매봉산로2길 45, 302호(상암동, 해나리빌딩)
  • 대표전화 : 02-364-2002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슬기
  • 제호 : 헬스코리아뉴스
  • 발행일 : 2007-01-01
  • 등록번호 : 서울 아 00717
  • 재등록일 : 2008-11-27
  • 발행인 : 임도이
  • 편집인 : 이순호
  • 헬스코리아뉴스에서 발행하는 모든 저작물(컨텐츠, 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복제·배포 등을 금합니다.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이슬기 02-364-2002 webmaster@hkn24.com
  • Copyright © 2024 헬스코리아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admin@hkn24.com
ND소프트
편집자 추천 뉴스
베스트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