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병원(병원장 양재희)은 12일 차&범안과와의 진료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측은 앞으로 진단 및 치료를 위하여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환자에 대해 상호 의뢰하여 각각의 책임 하에 진료를 실시하며, 의뢰받은 환자의 치료경과 등 환자정보를 회신해 양질의 진료를 실현하기로 했다.
또 각종 세미나 및 연수 프로그램 등 국내외 학술대회에 관한 정보와 상호발전에 필요한 의료기술, 경영정보의 공유에 협조하기로 했다.
창원병원 관계자는 “현재 창원병원과 협약식을 체결한 병원은 동아대병원, 마산삼성병원, 울산대학교병원, 영남대학교의료원 등 총 19개병원이며 앞으로도 꾸준히 진료협력병원을 늘려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헬스코리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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