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병원 강영우(소화기내과) 교수가 최근 두 번째 시집인 ‘동행’이 최근 출간했다.
지난 79년 성의문학상 당선을 시작으로 2000년 『시문학』 신인우수작품상 당선과 함께 제1시집 ‘저녁기도’라는 타이틀로 시집을 낸 이후 7년만이다.
강 교수의 제2시집 ‘동행’은 그의 신앙인 기독교적인 세계관과 말기 암 환자들을 위한 호스피스 활동을 펼쳐온 경험들을 신앙고백적인 태도로 작품에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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