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은 ‘마법의 목소리’가 필요하다.”
성악가이지 목소리 & 스피치 전문 컨설턴트인 여현구 음악박사는 ‘열정을 지닌 영웅의 목소리’ ‘매력적이고 유혹적인 목소리’ ‘미래를 얘기하나 허상이 아닌 목소리’를 마법의 목소리라고 주장했다.
목소리에 따라 말만 좋으면 ‘난소리’, 흥분만 시키면 ‘뜬소리’, 마음을 움직이면 ‘된소리’로 구분할 때 감동의 목소리는 ‘된소리’에 해당한다고.
그는 대선주자들의 목소리를 다음과 같이 분석했다.
*이명막/ 막힌 목소리로 울림 취약
*박근혜/ 낮고 소극적인 억양으로 대중성 부족
*손학규/ 가벼운 목소리로 메시지 전달력 미약
*정동영/ 사무적인 아나운서톤이 약점이자 강점
*이해찬/ 폐쇄적이고 신경질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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