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서울병원(원장 이종철)은 지난 25일, 이용자 편의를 높인 장례식장을 재오픈했다.
이번 리모델링한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은 외관을 병원 본관과 비슷한 알루미늄 판넬로 외장을 바꿨으며, 장애인과 노약자 등 몸이 불편한 문상객을 위한 엘리베이터 설치, 야외 휴게공간을 마련해 이용편의를 높였다.
장례식장 이용우 실장은 “장례식장 리모델링은 이용객들의 편의를 높이고, 상주들이 고인의 마지막 가는 길을 가장 엄숙하면서도 정성스럽게 보내드릴 수 있도록 모든 시설의 품격과 격조를 높이는데 초점을 두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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