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은 심장 수술을 받지 않았으며 건강에도 특별한 이상이 없다고..
김만복 국정원장 등 국정원 관계자들은 25일 국회 정보위원회 비공개 전체회의에서 "김 위원장이 30일 이상 장기간 공개활동을 중단한 것은 김일성 주석 사망(94년 7월) 이후 17차례나 되며 베를린 심장센터 의료진이 방북해 노동자 5~6명에 대한 수술을 한 사실을 확인한 바 있지만 김 위원장에 대한 심장수술이 사실인지 여부는 파악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그러나 심장병과 당뇨 등 지병으로 인해 체력 저하 등 노화증세가 있지만 활동이 어려울 정도는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북한정권의 특성으로 볼 때 누구도 장담하지 못한다는게 관게자들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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