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리코박터 감염자, 흡연시 위암 위험
헬리코박터 감염자, 흡연시 위암 위험
비감염자보다 2,7배나 높아
  • 주민우 기자
  • 승인 2009.04.16 09: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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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점막에 헬리코박터 파일로리(Helicobacter pylori)균에 감염된 사람이 담배까지 피우면 위암에 걸릴 위험이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최근 큐슈대 연구진은 헬리코박타 피로리균에 감염되지 않고 흡연도 하지 않는 사람과 비교할 경우, 위암 발병 위험이 11배나 증가한다고 주장했다.

연구진은 40세이상 후쿠오카현 주민 1000명을 대상으로 1988년부터 2002년까지 추적 조사한 결과, 전체의 50%가 흡연자였으며 헬리코박타피로리균에 감염된 사람은 77%였다.

조사기간 중 위암에 걸린 사람은 68명으로 헬리코박타피로리균감염 및 흡연자가 411명중 37명, 헬리코박타피로리균감염 및 비흡연자가 412명중 24명, 헬리코박타피로리균비감염 및흡연자가 121명중 6명, 헬리코박타피로리균비감염 및 비흡연자가 126명중 1명이었다.

염분 섭취량의 과소나 위궤양에 걸린 경험의 유무, 연령 등, 위암의 발증에 관계된 요소의 영향을 제외하고 위암 발병위험을 계산하면 헬리코박타피로리균감염자는 비감염자의 2.7배.흡연자는 비흡연자의 1.8배였다. <헬스코리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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