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DA, 신형 보톡스 주사 승인 연기...안정성이 문제?
FDA, 신형 보톡스 주사 승인 연기...안정성이 문제?
  • 주민우 기자
  • admin@hkn24.com
  • 승인 2009.04.15 10: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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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FDA(식품의약국)가 신형 보톡스 주사의 승인을 연기했다.

FDA는 메디시스제약과 입센이 공동 개발한 신형 보톡스 주사제 '리록신(Reloxin)'에 대한 안정성 문제를 이유로 승인을 5월말 이후로 미뤘다.

리록신은 앨러간의 보톡스와 유사한 제품으로 지난해말에도 입센의 리록신 버전인 '다이스포트(Dysport)' 사용 결정을 연기한 바 있다.

리록신은 보톡스보다 가격이 15%이상 저렴해 시장에 진입할 경우 보툭스의 출혈이 예상됐다.

전문가들은 2012년까지 1억 6000만달러의 매출을 예상하고 있다.

메디시스는2006년 입센으로부터 리록신의 미국, 캐나다, 일본의 판권과 개발권을 사들였으며 갈더마는 다이스포트의 버전인 전문 근육이완제 'Azzalure'의 유럽 판권을 가지고 있다.<헬스코리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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