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은혜가 MBC ‘커피프린스 1호점’ 이후 2년 만에 브라운관에 컴백한다.
‘레이디캐슬’ 제작사 이김프로덕션은 그동안 SBS ‘쩐의전쟁’ 박신양 출연료 관련 문제로 인해 한국드라마제작사협회로부터 방송 3사 편성금지 요청에 의해 ‘레이디캐슬’ 편성이 불확실한 상태였다.
그러나 지난 6일 한국드라마제작사협회가 방송 3사에 편성금지 요청을 철회해 ‘레이디캐슬’ 제작에 준비에 가속이 붙게됏다.
현재 ‘레이디캐슬’의 편성 방송국은 정해지지 않았으며 ‘레이디캐슬’ 출연진들 또한 캐스팅이 진행중이다.
‘레이디캐슬’은 아버지의 유산을 둘러싼 세 딸들의 이야기로 윤은혜는 재력가의 둘째 딸 역을 맡아 전작 ‘궁’ ‘커피프린스 1호점’ 의 털털하고 소박한 이미지와는 달리 이기적이며 오만방자한 이미지로 탈바꿈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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