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심포지엄은 동화약품이 개발한 골다공증 전문치료제 ‘DW1350’의 개발 진행 상황 소개와 동화 리세트론(risedronate sodium)의 발매를 기념해 개최됐다.
윤도준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환자 우선의 기술개발 결과, 최근 동화는 획기적인 골다공증치료 전문약제인 ‘DW1350’ 신약개발과 국내 제약사상 최대 규모의 기술 수출에 성공하였다”며 “향후 세계적인 골다공증 치료제 전문제약사로 발돋움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DW1350은 美 P&G 제약에 5억1100만 불(2007년 7월), 일본 Teijin 제약에 9700만 불(2008년 4월)에 각각 기술 수출된바 있다.
이날 심포지엄은 'The Future and The Present'라는 부제하에 가톨릭의대 서울성모병원 강무일 교수, 관동의대 제일병원 한기옥 교수, 동화약품 중앙연구소 유제만 소장, 동화약품 의학부 주영실 전무의 주제발표가 있었다.
동화 리세트론은 risedronate sodium 35mg으로 환자부담이 적은 주 1회 요법의 골다공증 치료제이며, 4월 6일 발매했다. <헬스코리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