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양제약 “케토톱 빈자리 메디톡신 우뚝”
태평양제약 “케토톱 빈자리 메디톡신 우뚝”
  • 이슬기 기자
  • admin@hkn24.com
  • 승인 2009.03.20 15:0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태평양제약 제27기 정기주주총회 장면
(주)태평양제약(대표이사 : 이우영)은 20일 아모레퍼시픽(AmorePacific) 10층 강당에서 제27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하고, 현금 보통주 14%(700원), 우선주 15%(750원)를 배당키로 결의했다. 

이날 주총에서 이우영 사장은 주주를 상대로 영업 보고를 하고, 이사 선임의 건등을 처리했다. 

이우영 사장은 영업보고를 통해 "2008년도 매출액이 전년대비 13.3% 증가한 1533억원으로 높은 성장율을 달성하였으며, 당기 순이익은 원부자재 매입가격 상승과 의약품 제도 변화에 따른 케토톱 매출 감소등 악재 영향을 최소화 하여 70억을 시현하였다”고 밝혔다.

이 사장은 “태평양제약은 지난 2001년 이후 두자릿수의 매출액 성장률을 유지하고 있다”며 “주력 제품인 케토톱은 DDS 플라스타 시장에서 부동의 1위, 판토록은 346억원의 판매를 달성하여 거대 품목으로 육성하였으며 특히 메디톡신은 전년대비 60% 대폭 성장한 128억원을 달성하여 차세대 주력 제품이 되었다”고 소개했다.

태평양제약은 지난해 영업실적은 매출액 1533억원, 영업이익 116억원, 당기순이익 70억원의 영업실적을 기록했다. <헬스코리아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회사명 : (주)헬코미디어
      • 서울특별시 마포구 매봉산로2길 45, 302호(상암동, 해나리빌딩)
      • 대표전화 : 02-364-2002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슬기
      • 제호 : 헬스코리아뉴스
      • 발행일 : 2007-01-01
      • 등록번호 : 서울 아 00717
      • 재등록일 : 2008-11-27
      • 발행인 : 임도이
      • 편집인 : 이순호
      • 헬스코리아뉴스에서 발행하는 모든 저작물(컨텐츠, 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복제·배포 등을 금합니다.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이슬기 02-364-2002 webmaster@hkn24.com
      • Copyright © 2024 헬스코리아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admin@hkn24.com
      ND소프트
      편집자 추천 뉴스
      베스트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