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호선 청와대 대변인은 문창진 복지부 차관 내정자에 대해 "보건복지행정 전반에 걸쳐 풍부한 경륜을 갖고 있어 참여정부 마지막해에 복지부 업무를 안정적으로 마무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문창진 복지부 차관 내정자는 경남고와 서울대 사회학과를 졸업, 미국 시카고대 사회학박사 출신으로 행시 22회를 거쳐 복지부 기초생활보장심의관, 복지부 사회복지정책실장, 복지부 정책홍보관리실장을 역임하고, 식약청장으로 재임중이다.
김명현 식약청장 내정자는 전주고, 숭전대 무역과를 졸업하고, 영국 노팅엄대 사회학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행시 22회를 거쳐 복지부 국립보건원 보건복지연수부장, 복지부 감사관, 복지부 보건정책국장을 역임하고, 식약청 차장으로 재임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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