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9일까지 9일간 진행되는 이번 전문간호과정에는 원내외 간호사 등 총 9개 기관에서 17명이 참가, 현장에서의 상처 드레싱과 장루관리에 이르기까지 상처 및 장루관리의 원리와 실제에 대해 서희원(안암병원), 백은선(안산병원) 상처장루 전문간호사의 심도있고 전문적인 간호교육을 받게 된다.
한편, 안암병원 간호부는 전문간호사 양성 교육을 목표로 중환자전문간호과정과 상처장루전문간호과정을 개설하는 한편, 간호사의 전문지식 향상을 위한 보수교육과 학술대회, 특강 등 각종 간호교육 프로그램을 강화하는 등 안전하고 수준높은 간호서비스 제공에 앞장서고 있다고 밝혔다. <헬스코리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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