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박테리아에 감염돼 생명이 위험한 것으로 까지 알려진 팝 황제 ‘마이클잭슨’의 콘서트 소식에 팬들이 깜짝 놀라고 있다.
로이터, AP통신 등 주요 외신은 3일(현지시간) 마이클잭슨이 올해 런던에서 3년 만에 콘서트를 연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외신들의 이같은 보도는 에이즈(AIDS) 보다 무섭다는 잭슨의 수퍼박테리아 감염설을 한낱 루머로 일축하는 것이어서 그 진위 여부에 촉각이 곤두서고 있다.
익히 알려진 것처럼 슈퍼박테리아는 미국에서만 해마다 19만여명이 감염돼 이 중 1만9000여명이 사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때문에 일각에서는 잭슨의 중병설을 물타기하려는 의도적인 시도가 아니냐는 의혹의 시선을 보내고 있다.
◆ 슈퍼박테리아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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