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이자와 한국와이어스의 통합작업이 내년부터 시작될 예정이라고.
한국화이자 관계자는 본사 차원의 인수합병과 관련, “화이자와 와이어스의 국내 법인 통합작업은 내년 초부터 시작될 것”이라며 “올해는 통합팀을 구성하고 내년부터 통합이 이뤄질 것”이라고 언급.
그러나 국내 법인의 인력감축에 대해서는 아직 확실한 예정이 없다고 부연.
앞서 화이자 본사는 지난 1월 말 와이어스 인수를 공식 선언한 바 있는데 언론들은 “이번 합병으로 화이자는 중복되는 인력 15%(약 1만8000여명)가 감소 될 것”이라고 보도. <헬스코리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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