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병원은 오는 10일 일본 나고야대학 병원장 등 관계자 20명이 서울 우리들병원(이사장 이상호)을 방문한다고 8일 밝혔다.
방문은 연수 형식으로 이뤄지며 전반적인 병원 운영 현황과 EMR, ERP, EDI(의료보험 청구시스템) EMD 정보시스템에 대한 설명을 듣는 등, 선진의료 시스템에 대한 현장 체험이 주목적이라고 우리들병원은 설명했다.
우리들병원측은 “2008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우리들병원을 견학한 외국병원 관계자는 11개국 69명에 이른다”고 주장했다. <헬스코리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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