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 자선단체인 국경없는의사회(MSF)의 프랑스인 자원봉사 요원 한 명이 중앙아프리카공화국의 분쟁 지역에서 총격으로 숨졌다.
올해 27세의 엘자 세르파스가 현지 답사를 하던 중 피살됐는데 정조준 사격 당했다고.
지난 2004년 6월, 아프가니스탄 북서 지역에서 MSF 요원 5명이 피살돼 24년 만에 아프간 활동을 접은 적이 있는 MSF는 비탄에 잠겨 있다.
사람들은 자신을 희생해서 남을 치료해 주려는 사람을 죽인다는 것은 "짐승만도 못한 짓'이라며 개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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