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국약품은 2일자로 LG생명과학 영업총괄본부장을 역임한 정준호 전무를 마케팅 담당 총괄책임자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정준호 전무는 "고객 최우선의 차별화된 마케팅 정책을 전개, 안국약품이 2010년 1500억 달성의 초석을 다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안국약품은 정 전무에 대해 마케팅, 종합병원·의원 영업 등 29년간의 다양한 경력을 보유했으며, 특히 순환기(고혈압)·호흡기·혈액종양·소화기 내과, 정형외과, 산부인과, 소아 내분비과 및 바이오 의약품 영업 등에도 핵심역량을 보유한 전문가라고 소개했다. <헬스코리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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