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민 전 보건복지부 장관이 맘에도 없는 상을 타게 됐다고.
건강사회를 위한 치과의사회(이하 건치)는 지난 9일 제62회 치아의 날을 맞아 '거꾸로 가는 구강보건상'을 신설하고, 향후 유일무이할 것으로 전망되는 첫 수상자에 유시민 전 장관을 선정했다고.
건치는 "국민의 복지를 후퇴시켰으니 이 상의 제정 취지에 아주 걸맞는다"며 다소 흥분한 모습.
유 전 장관은 시상과 면담을 모두 거부하는 예상된 행보로 건치를 김빠지게 했다는 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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