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부터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청결한 조직문화 만들기 캠페인은 정도영업이라는 자랑스런 전통을 세워나가고 현대약품인이 지속적으로 발전시켜야 할 아름다운 덕목중의 하나로 만들기 위해 실시하고 있다고 현대약품은 설명했다.
현대약품 임직원들은 상하간에는 물론 거래처 및 협력업체간에도 명절선물 일체를 주고 받을 수 없으며, 이를 위해 현대약품은 협력업체에 협조 공문을 보내고, 사내 게시판과 홈페이지 팝업창에 "현대약품은 명절선물을 받지 않습니다’"라는 내용을 게시했다고 전했다.
현대약품 관계자는 “이같은 캠페인은 조용하게 실행해야 하지만 이를 부각시키는 것은 각 부서와 관련 업체에 내용을 알려 자칫 느슨해질 수 있는 투명경영의 전통을 다시 한번 다잡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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