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스 캘리포니아 치과대학의 Parish Sedghizadeh 박사팀은 USC 치과대학의 전자 의료 기록을 분석한 후 머크의 포사맥스를 복용한 208명의 환자 중 9명이 활동적인 턱 골괴사(ONJ)로 발전한 것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모두가 치아 제거 등 일종의 치아 수술을 받은 환자들이었다.
턱 합병증은 포사맥스를 복용한 환자들 사이에 1년이 안 돼 나타났다고 연구팀은 주장했다.
이는 발치 후 가장 빈번하게 발병한다고 설명했다.
이전에 전문가들은 주사 비스포스포네이트를 사용하는 환자에서 ONJ는 실제 약물보다는 암 등 질병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생각했다.
포사맥스는 경구 골다공증 치료제로 가장 많이 처방되고 있다.
머크는 새로운 연구는 자료에 방법론적 결점이 있고 신뢰할 수 있는 과학적 증거가 부족하다고 밝혔다. <헬스코리아뉴스/메디팜스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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