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은 2009년 화두로 ‘가정 복귀율이 높은 병원’을 만들기로 했다. 이를 위해 입원 환자들이 타 병원으로 전원 되기보다는 가정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다양한 재활치료 방법들을 개발해 운영하기로 했다.
신영민 원장은 신년사를 통해 “기축년 소의 해를 맞은 만큼 은근과 끈기, 우직함을 바탕으로 모든 직원들이 환자들을 위해 최선을 다해 준다면 서울시민의 행복지수를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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