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성균관의대 분자세포생물학 박주배 교수는 한국분자세포생물학회 18대 회장에 취임했다. 임기는 오는 1월 2일부터 1년간이다.
한국분자세포생물학회는 국내 생명과학 분야 최초 SCI 등재 학술지인 ‘Molecules and Cells(분자와 세포)’를 매달 발간하고 있으며 학회의 현재 회원수는 8000여명에 달한다.
박주배 교수는 2007년 8월 학회 정회원을 대상으로 한 전자투표를 거쳐 학회장으로 선출됐고, 2007년 2월부터 삼성생명과학연구소장을 맡아왔다.
또 한국분자세포생물학회의 부회장, 대한암학회 부회장, 대한생화학분자생물학회의 회장으로도 역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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