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70년대까지 우리나라 사람들도 가끔 즐기던(?) 귀뚜라미 튀김이 캄보디아에서 인기라고.
최근에는 귀뚜라미가 많이 나오는 지역에 전문 사냥꾼이 득실거릴 정도. 귀뚜라미 사냥꾼들은 매일 1~10kg 정도를 잡아서 시장에 내다 팔고 살아 간다고 한다.
이들은 향신료를 넣고 기름에 튀기거나 구워 먹기도 하는데 캄보디아 사람들은 귀뚜라미 요리가 건강과 장수에 효과가 있다고 믿고 있다.
그나저나 베트남에서 귀뚜라미들의 낭만적인 소나타를 듣기에는 글렀다고 한숨 쉬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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