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안산중앙병원은 22일 척추전문센터를 개소했다고 밝혔다.
척추전문센터는 신문수 박사를 주축으로 신경외과 전문의 2명, 이규상 정형외과장 등이 팀을 이루어 퇴행성 및 외상성 척추환자들에게 맞춤식 치료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병원 측은 설명했다.
또 가장 치료 효과가 뚜렷하고 안전한 것으로 입증된 시술들을 통해 흔히 알려진 디스크 탈출증, 척추관 협착증, 요추 불안정증 등의 다양한 질환에 대해 최상의 치료를 제공하고 지난 10월에 개소한 재활전문센터와 긴밀한 협조를 통한 치료로 환자들의 조기 사회복귀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안산중앙병원장은 “환자들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지향하며 지난 10월에 개소한 재활전문센터와 연계해 척추손상환자들의 집중적이고 전문적인 치료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며 “이번 센터의 구축으로 지역거점의 공공병원으로서 역할을 한층 충실하게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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